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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인트 루이스호”의 항해, 1939년 5월 13일-6월 17일
그리하여 1939년 6월, “세인트 루이스”호는 할 수 없이 유럽으로 돌아갔는데 영국,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네덜란드가 억류된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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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홀로코스트
홀로코스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와 그 협력자들이 6백만 명에 달하는 유태인과 백만 명에 달하는 기타 인종을 대량으로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대량 학살은 194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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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유럽의 아인자츠그루펜(이동 학살 부대)의 대량 학살(확대)
특수 임무를 부여받은 부대를 말한다. 1941년 6월 소련 침공 시, 이동 학살 부대원들은 독일군과 함께 소련 지역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유태인에 대한 대량 학살을 자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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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점령된 폴란드 내의 게토, 1939년-1941년
1939년 가을, 독일은 폴란드 서부를 점령하였다. 이 지역의 대부분은 독일 제3제국에 합병되었다. 동부 폴란드는 1941년 6월까지 독일에 점령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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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일의 유럽 정복, 1939년-1942년
1941년 6월 22일, 독일군은 불시에 소련을 침공하였다. 그러나 독일은 소련을 정복할 수 없었다. 소련은 영국, 미국과 연합군을 형성하여 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후 194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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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령된 폴란드 내의 집단 학살 수용소들, 1942년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아우슈비츠 복합 수용소의 일부) 및 마이다네크 지역에 6개의 집단 학살 수용소를 세웠다. 헤움노와 아우슈비츠는 1939년에 독일에 복속된 지역에 세워졌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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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부 유럽의 유태인 커뮤니티들
유태인 거주지로는 베를린(약 16만명), 프랑크푸르트암마인(약 2만 6,000명), 브레슬라우(약 2만명), 함부르크(약 1만 7,000명), 콜로겐(약 1만 5,000명), 하노버